양양군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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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2021년 11월호 정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2-10 16:45

수정일 2021-12-1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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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소식:

2021 양양 자원봉사 무비토크 페스티벌

● 일시 : 2021.11.4.(목) ~ 11.6.(토)

● 장소 : 양양 작은영화관

양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정임)는 양양 작은영화관에서 우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2021 양양 자원봉사 무비토크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위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행사는 영화상영 및 무비토크로 구성되었습니다. 양양군자원봉사센터는 양양 작은영화관을 대관하여 자원봉사와 관련된 영화 3편을 6회에 걸쳐 3일간 상영하였고, 초대권을 소지한 우수 자원봉사자 350여명은 ‘원더’, ‘칠드런 액트’, ‘비트윈 랜드 앤 씨’ 등 3편의 영화 중 선택하여 관람하였습니다. 무비토크 강연은 ‘희생과 배려에 대해 생각한다’ 라는 주제로 11월5일, 오후 4시10분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달(10월)의 으뜸봉사단체 선정 : 서면자율방범대

● 일시 : 2021.11.10.(수) 11:30

● 장소 : 양양군청 군수실

강원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덕하)는 양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정임)소속 서면자율방범대(대장 김윤식)를 2021년 이달(10월)의 으뜸봉사단체로 선정하여, 11월 10일(수) 양양군수 집무실에서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서면자율방범대는 꾸준한 자율방범활동과 각종 문화행사 교통정리 지원활동을 전개해왔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활동 및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에도 참여하였습니다.
선정되신 으뜸봉사단체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양양자원봉사대 :

연탄 후원금 전달식

● 일시 : 2021.11.2.(화)

● 장소 : 양양군자원봉사센터
● 내용 : 연탄 후원금 100만원 전달

한국전력공사 양양지사 :
사랑의 연탄 전달식

● 일시 : 2021.11.8(월)

● 장소 : 양양군자원봉사센터
● 내용 : 연탄 2,500장(200만원 상당) 전달

양양보건소 :

워크온 기부 챌린지 기부금 전달식

● 일시 : 2021.11.10.(수)

● 장소 : 양양군보건소
● 내용 : 워크온 군민건강걷기 챌린지 기부금 300만원(연탄 4,000장 상당) 전달

양양신협 : 온세상 나눔 캠페인

● 일시 : 2021.11.22(월)

● 장소 : 양양군자원봉사센터
● 내용 : 겨울나기 후원품 이불 30채 후원

11월의 활동:

2021 시민참여프로젝트 (겨울나무 옷 입히기) 트리니팅(trees knitting) 사업

● 일시 : 2021.11.27.(토)
● 장소 : 송이조각공원
● 참여 : 행복충전가족봉사단 40명
● 내용 : 트리니팅 나무뜨개옷 입히기, 시상식

한국자유총연맹 양양군지회 :

새터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 일시 : 2021.11.11(목)
● 참여 : 한국자유총연맹 양양군지회 어머니포순이봉사단 30명
● 내용 : 새터민과 독거노인을 위한 김치 1,000포기 김장

11월의 칼럼:

사랑의 연탄 기부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서 연탄 기부와 자원봉사가 다시 활성화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연탄 기부량이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 취약 계층이 추운 겨울을 보내야 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연탄 기부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가격 상승으로 연탄 기부량이 해마다 꾸준히 줄고 있는 만큼 취약 계층을 위한 난방 공급원을 도시가스 등으로 한층 다양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11월 19일 연탄은행에 따르면 올해 9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기부된 연탄량은 47만 장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연탄 기부량(57만 장)의 80%를 넘는 수치다. 두 달 만에 50만 장 가까이 기부된 만큼 지난해 기부량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미 공공기관과 기업들은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연탄 나눔에 나서고 있다.
허기복 연탄은행 대표는 “지난해 겨울에는 어르신들이 상당히 추운 겨울을 보냈는데 그때 전화 문의가 하루에 10통 왔다고 하면 요새는 20통 넘게 오고 있다”며 “통상 연탄 봉사는 연말 연초에 많이 이뤄지기에 올해는 봉사 인원과 기부 모두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서울경제 - 절반 줄었던 연탄 기부·봉사에 다시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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